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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카페에 가보니 주식으로 절대 손해보지 않는 방법? 뭐 이런 글들을 모은 블로그를 소개하는게 있었다.

그래서 뭐지? 하고 궁금해서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광고는 많고 손해를 보는 방법은 나열되있는데


손해보지않고 어떻게 할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애매모호하게 적혀있더라...

그래서 나도 내 방법을 대충 또는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내가 종목을 고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1. 먼저 주식이 하락을 꾸준히 해야한다.

→ 사람들은 아니 왜 하락하는 주식을 매수하냐고 물을테지만 이 방법이야 말고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이다.

주식이 어는 정도 오르거나 또는 꾸준히 오르는 주식들은 이미 기회를 놓쳤거나 또는 꼭지점 or 상타일수 있다.

그러나 주식이 하락할때는 느긋하게 매수할수도 있고 이미 많이 떨어진 주식들이 더 떨어져봐야 얼마나 떨어지겠냐 하는것

물론 전제 조건이 있다.. 무조건 떨어져있다고 매수하는것이 아닌... 일시적인 경영 악화로 하락하는 주식이 좋은경우다


예를 들면 2012년에 매수한 SK이노베이션을 보면 이때 가장 좋은 실적을 찍었지만 그 이후 실적이 계속 나빠지는 추세였다

근데 2012년부터 주가는 이미 엄청 하락하였고 끝내 7만원대까지 내려가기도 했었지... 근데 내가 매수했던건

최고점 27만원에 50% 정도 하락한 13만원대를 매수했고 거기서 또 50% 정도 더 하락을 해서 7만원대까지 갔었다

근데 나는 매매하면 분할매수 이런거 안하고 그냥 한방에 올인하고 기다리는 스타일이라 추가 자금 투입 여력이 없어

그냥 인내의 시간만을 보냈을 뿐이다. 근데 만약 27만원에 실적이 좋았으니 더 오르리라 매수했던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손해를 보고 있을것이다.. 나의 경우 돈 생길때 또는 다른 종목을 매도하고 추가 매수해 10만원대까지

평단가를 낮추고 기다리니 결국 작년에 좋은 실적을 냈고 주가는 지금 서서히 회복하는 추세이다.

아마도 이 추세 또한 1~2년 정도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자 위에서 하락하는 주식을 사면 된다고 말했지만 그게 다일까? 물론 아니다.


2. 그러면 이제 네이버 주식을 들어가 기본적인 재무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위 사진은 SK이노베이션의 재무정보고 네이버 주식에서 종목 분석을 누른 후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보이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다. 


여기서 내가 주로 보는건 매출액의 증가 , 당기순이익의 증가, ROE, 부채비율 , DPS (배당금) 이정도를 살펴본다.


매출액은 여기선 4년 정도 나오는데 세종기업데이터를 이용하면 10년치를 무료로 볼수 있다.


http://sejongdata.co.kr/


뭐 위 사이트는 이용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광고가 아니다 이건...


아무튼 수년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같이 증가하는지를 확인을 1차적으로 하고 ROE는 10%가 넘는 기업을 찾는다

사실 20% 이상이면 더 없이 좋지만 이런 기업 찾는게 힘들다.. 


그리고 부채비율이 적은 기업을 찾아야 회사가 실적이 안좋아도 버틸수가 있는것이다.. 자본 유보율이 3200%에

달하는 SK 이노베이션은 1,2년 적자난다고 망하지 않는다는 말!!


그리고 DPS가 매년 증가했는지 또는 꾸준히 지급했는지 확인을 하는게 중요하다. 

배당금은 주식을 장기보유할때 그나마 은행이자라도 챙겨주는 좋은 수단이며 간간히 13번째 월급이 되기 때문이다.


3. 언제 매수를 해야하는것인가?


위 표를 보면 12년도가 안보이지만 12년도에 최고실적을 찍고 점점 나빠져 14년도에는 적자가 발생...

(아마도 이때가 주가가 7만원대 찍었던것 같다...) 

그리고 서서히 실적을 회복하는 그림인데.. 우리가 매수해야하는 타이밍은 14년도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유했으면

지금 주가가 16만원대이니까 100%이상의 수익이 발생... 

근데 나는 2년을 더 일찍들어가 높은 평단에 더 오랜 기간을 기다렸어야 했다... ㅠㅠ


이 외에도 내가 투자하면서 이런 기업들이 많았는데 예를 들면


엔씨소프트 주가가 4만원대 -> 이떄 장기간 신작 게임이 안나와 망할것이라 했지만 블소 출시이후 주가는 28만원까지 감

게임빌 1.7만원대 -> 모바일 게임의 성장은 한계가 있다.. 매우 부정적이였음.. 그러나 훗날 주가는19만원까지...

SK하이닉스 5천원 - 반도체 사이클상 치킨게임으로 주가가 5천원에서 1~2년뒤 2만원 이상... 지금은 4만원 이상


이렇게 기업의 사업을 멀쩡하나 일시적으로 실적이 안좋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있을것이며

우리는 이럴때 매수하여 장기 보유하다 실적이 제대로 돌아오면 다시 매도를 하면 된다.


이 방법에 단점은 오랜기간.. (알수없음) 장점은 손해를 보고 팔지 않아도 된다는점...

그러면 우리는 또 시간비용을 계산해야하는데 내 투자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까지 년 18% 정도를 유지했기 때문에 난 이 방법을 계속 고집하려 한다.


추신 : 만약 나를 믿고 있다면 파라다이스는 지금 사도 좋다 왜냐면 내가 산게 14,100원정도인데

지금은 주가가 더 싸니까 나와 같이 동행하면 좋겠지... 언제 매도할지는 계획이 현재까지 없으며

최소 16,000원이고 아직 1년도 안된 종목이라 일단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싶다.


보통 내가 매도하는 경우는 주가가 많이 올라서가 아니라 이 종목을 팔았을 경우

어떤 종목을 매수할수 있는지? 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가 파라다이스를 16,000원에 팔았지만 다른 살 종목이 없다면 결국 현금이 놀고 있지 않는가...

육체는 빡세게 일하는데 전자 화폐 따위가 놀고 있으니 울화통이... 그래서 나는 주식을 매도할경우

며칠 이내 다른 종목을 다시 매수하는 편이다. 그래서 하루도 쉬지않고 돈이 일하게끔...


그래서 주가가 얼마가 됐든 다른 종목 매수할게 없으면 그냥 계속 보유하는 편이며 현재까지도

싼 종목들이 있는 편이라 이 후 추이는 잘 모르겠다



추신 : 테마주가 어떻고 트럼프가 어떻고... 뭐 이런거 사실 전혀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런게 기업의 사업을 망가뜨릴수는 없다.. 그러니 오직 기업만을 바라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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